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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하나기 일0주] 갑상선 호르몬 수치 진료 및 재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02:44

    하나 0주 ​[갑상선 호르몬 수치의 진료 및 재검]마침내 2주 만에 진료의 일정이 다가왔고 걱정되던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에 대한 내 분비 내과 진료를 받았다.임신하지 않은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지만 임신부 기준으로 보면 조금 매우 높다는 것이다.그러나 그리 높은 편은 아니고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입덧과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선 재검을 하기로 했다.또 피 검사 ⇒ 다행히 결과는 정상이 약을 먹지 않아도 좋겠어!그러나 임신 중에는 수치가 오르내릴 수 있으니 1개월 만에 다시 검사를 하고 추이를 확인하기로 했다.[태아에게 팔, 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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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 만에 태아에게 팔, 다리가 생겼다!지상 콩 같은 내용에 팔, 다리가 되어 나쁘지는 않아 좀처럼 사람처럼 보이는 게 신기했다.게다가, 헐렁헐렁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신랑과 당신, 무당, 신기해. ᄒᄒ 실은 아직 아이의 움직임이 겉으로는 느껴지지 않아서,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 초음파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나쁘지 않아."내 뱃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는것은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조금 나쁘지 않다. 입덧]하나 0주 5번째 요즘 입덧은 최악의 시기를 칭크오 난 생각이었다.아직 속이 울렁거릴지 모르지만 토할 빈도는 많이 줄었고 입에 담지 못한 육류도 조금씩 먹는다.[배가 제법?] 초반부터 개인적으로 배가 나쁘지 않았다고 느꼈지만 남편은 모르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남편도 어! 배가 좀 안 좋아지네!라고 할 정도였다.원래 이렇게 하나부터 배가 나쁘지 않은 건가? 아직 배가 나쁘지 않아서 올 시기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단순히 뱃살이 아닌 듯한 이유는 스토리 스토리의 지방상념이 아니라 약간 단단한 상념?! 풍선 같은 배였기 때문이다.입덧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자궁이 조금씩 커지면서 그 자리에 있던 장기가 밀려올랐던 게 아닌가 싶다.[기타 증상]완전 초기부터 시작해 흉곽이 커졌지만 지금은 첨처럼 아픈 증상은 없다.아, 또 불편한 것은 변소 문재! 변비도 변비이지만, 깔끔한 소변도 볼 수 없습니다.그래서 변소를 아주 자주 가야 한다.⇒변비를 개선하기 위해 유산균, 푸른, 사과를 먹는데 유산균은 임신 전체에서 먹던 것이라 효과를 잘 모르겠고 푸른도 왠만한 게 좋다고 해서 먹고는 있다. 그나마 사과지만 효과가 없지 않을까 싶지만 아직까지 변비 해결책은 찾을 수 없다.[임신부의 크리스마스] 유아 때부터 임신할 때까지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다.사람이 많은데 돌아다니거나 나쁘지도 않아서 크리스마스답게 너무 비싼 음식은 먹고 싶지 않아서 주로 집에서 지냈다.그런데 임산부가 되어 크리스마스를 하나 보내고, 앞으로 한동안은 단둘이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가끔은 멋진 레스토랑도 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있는 곳도 가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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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신랑이 잊지 않고 예쁘고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손에 들고 돌아갈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비록, 우리의 크리스마스 저녁은 특별한 것이 없는 집밥이었다.(그래도, 너무 많은 이름, 크리스마스라고 오랜만에 집밥도 하고 김치찌개도 준비했어요.) 멋진 곳에 못 갔지만, 밥도 케이크도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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