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붓글씨 폰트 추천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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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폰트! 그 느낌과 분위기가 다 달라서, 천차만별입니다.요즘은 또 옛날 간판에서 볼보한레트로 서예감성의 글씨체가 유행하기도 합니다.

이런 글씨체의 경우 아날로그 느낌이 더 배어보니 붓자 분위기 폰트가 더 많이 나오는 느낌..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로부터 예의 글씨체를 몇 개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바로 작업에 반영해보고 싶을 정도로 아주 예쁜 글씨들이 많았습니다.그럼 이제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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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제가 소개할 필문자체 폰트는 배달민족 을지로체! 최근 을지로라는 지역이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그곳에 있는 간판이나 인쇄물 등에 쓰인 폰트도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글씨체 이름과 같이, "을지로"라는 곳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글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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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 디자인에서 나온 윷 고래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붓글자 폰트입니다.귀염 캘리그라피 폰트윤 고래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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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다미체도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글씨체 디자인입니다.두툼하고 컨셉도 확고한 게장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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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모양을 연상시키는, 폰트 이름은 산돌국대떡볶이채입니다.모찌한 식감을 표현했다고 하던데..정말 글자에서 그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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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필자체는 국립박물관의 글씨체 디자인입니다.

클래식한 내일 아침체로 예뻐서 사용하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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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의 느낌 제대로 된 헬스세트 다시 삶기! 강한 인상을 주는 글씨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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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폰트의 추천은 겨울 눈꽃 형태를 취한 HS동설화체입니다.

뭔가 퍼지는 모양이 잘 표현되어 붓자 느낌의 탄탄한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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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서예서체를 냈네요! 그 이름에 전소민체거든요.

윤디자인과 콜라보한 디자인으로 전소민씨의 개성이 드러나는 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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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체는 무려 국방부에서 나왔어! 글씨체 디자인입니다.정직한 느낌이 묻어나는 필문자 폰트..이거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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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폰트의 추천은 가비아 봄바람체입니다.산들산들 봄바람 어디선가 느껴지는 기분

뭔가 유연한 느낌의 서체라 너무 좋네요. :)​

너무 좋은 글씨체가 많아서 무엇을 골라서 쓸지 고민하는 시점이네요.그만큼...여러가지 바람의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폰트마다 사용범위가 모두 다르니 그 점 참고하시고 확인해주세요~! 저도 여기 있는 폰트로 열심히 작업해 보겠습니다.저는 이상 여기서 인사하겠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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